제목 | 제6세대 인공유방보형물 : 마이크로텍스처 (MICROTEXTU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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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913 | 등록일 | 2017-11-19 | |||||||||||||||||
내용 |
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 - George Santayana
인공유방보형물의 역사
·1962, 최초의 인공유방보형물 탄생 (DOW CORNING)
2017년 현재 인공유방보형물의 동향 ·처음 인공유방보형물이 생산된지 55년이 흘러 지금까지 제5세대 보형물(물방울형 텍스처)이 사용되었습니다.
·유방암재건수술시 사용하는 인조피부(ADM)가 구축방지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보형물의 표면구조를 물리적으로 인조피부처럼 미세한 텍스처로 만든 것이 바로 마텍(MICROTEXTURED)입니다.
보형물 표면구조(전자현미경)
스무드보형물처럼 표면이 매끈하거나, 텍스처보형물처럼 표면이 거칠거나 모두 염증반응이 생기고 구축이 발생합니다.
보형물 외피구조 at 200 μm scale
보형물 표면돌기 비교(μm)
주로 사용되는 제6세대 마텍보형물의 표면돌기 구조는 70μm 이하 범위에 국한됩니다.
국내 사용이 허가된 마텍보형물
·모티바®(MOTIVA)
·과거 제4세대와 제5세대 제품을 공급하던 알러간(ALLERGAN)이나 멘토(MENTOR)에서는 마텍보형물을 개발 중이라고 하며 아직까지는 생산된 제품이 없습니다.
보형물 표면구조의 효과
·마텍 보형물 표면의 미세한 구조를 물리적으로 조절하여 주변조직 간에 마찰과 자극을 최소화하고, BIOCOMPATIBILITY, SURFACE UNIFORMITY, HYDROPHOBICITY 등을 통해 BIOFILM의 부착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므로써, 결과적으로 염증반응과 섬유화를 방지하고 세균막의 접근을 통제하였습니다.
보형물 종류별 부작용 비교
|제6세대 마텍보형물을 사용한 가슴확대수술 결과
·제6세대 마텍보형물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텍보형물은 보형물 표면구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염증반응과 섬유화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임상결과에서도 스무드, 텍스처, 물방울 보형물과 비교하여 현저하게 낮은 부작용 발생률과 최저 재수술률을 구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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