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 환자는 오랜 시간 무겁고 처진 가슴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옷입기, 운동하기 등등 불편한 점도 있지만 어깨 목의 통증이 점점 심해져 가슴축소술을 결심하였습니다. 특히 우측 어깨 통증이 심하였습니다. 

· 수직절개식 가슴축소수술을 시행하여 우측 380g, 좌측 290g을 절제하고 처짐을 교정하였습니다.

· 수술 후 환자는 어깨와 목의 퉁증이 사라졌으며 옷입고 운동하기가 수월해져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수술 전 평가 

· 좌우 가슴의 크기와 처짐 정도의 비대칭이 관찰되었습니다.

· 우측과 좌측은 각각 688cc/574 cc로 좌우 크기차이가 114cc 였으며 좌측의 처짐 정도가 더 심하였습니다.

· 피부 및 연부조직의 탄력은 매우 소실되었으며 유방조직 성분은 지방보다 유선조직이 우세하였습니다.

· 좌우 크기 차이를 고려하여 우측 절제량을 늘이고 좌측 처짐을 더 교정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수술 전후

수직절개식 가슴축소수술 팁 

·유방조직 절제후 처짐교정이 중요합니다. 수직절개법이 처짐을 효과적으로 교정합니다. 이때 유방조직을 corn형태의 단단한 구형으로 만들어주고피부절제량를 과다하게 시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유륜의 크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후 고압산소요법을 통해 피부 및 유방조직에 산소분압을 높여 혈액순환을 개선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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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성형외과 심형보 원장